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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희망고문 쩔었네여... 그나저나 나도 축구 꽤나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3연속 PK 실축은 또 간만에 보네;; 차라리 1키커로 pk찼던 기성용이나 방금 골넣어 사기충천한 황재원을 차게하지... 에휴... 피곤하네요... 자세한 리뷰는 내일... 쩝, 어쨋거나 수고했습니다 한국대표 'ㅅ'... 3,4위전 열심히 해주시길. PS. 아참... 그러고보니 이 경기로 지성이 횽 센추리클럽 가입했는데... 센추리클럽 가입 경기가 패배... 후우...
# by 듀얼피그 | 2011/01/26 01:16 | 트랙백
도무지 잠이 안오는 밤이군요-_-;;; 에구... 추워라... 그나저나 오버드라이브도 그렇고 겁쟁이페달도 그렇고... 요즘따라 왜 이리 자전거레이스 관련 만화가 재밌는지... 킁... ![]() # by 듀얼피그 | 2011/01/17 07:23 | 트랙백
* 왜 여자만 탑승할 수 있는겨? 보면서 그럴싸한 이유가 있겠거니 했는데 끝까지 않나옴(...) * 전투씬 묘사를 보면 전혀 세계 무력 판도를 뒤집을만한 기체가 아닌디;; 쓸건 더 있지만 귀찮음... 더 쓰고픈 의욕이 업ㅂ엌ㅋㅋㅋㅋㅋ 결론 ![]() 아시안컵 조별예선 최고의 빅매치는, 예상대로 무승부로 끝나버렸다. 스페인- 바르샤 류의, 그러니까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패스로 풀어나가려 하는 축구(좀 더 정확하게는 그렇게 하려하는 것) vs 뛰어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펼치는 선굵은 축구 인데- 흠...... 아무튼, 간단한 감상평. 한국- * 히딩크 이후 한국의 축구는 스피드와 체력, 강한 압박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네덜란드식 토털사커 비스무리한 스타일을 꾸준히 고수해왔는데, 현 조광래 감독 취임 이후 조광래 감독이 추구하는 스페인- 바르샤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하는 패싱축구-그러니까 이청용 선수의 발언에 따르자면 '만화축구'-가 평가전을 거치며 어느정도 대표팀에 안착륙한 듯 싶다. 중간중간 좁은공간에서 2:1 패스를 돌리며 압박을 빠져나가는게, 조광래 감독 취임 이전의 국가대표팀의 전술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 뭐, 일단 공격 쪽에서는 나름 합격점을 줄만하다. 최전방의 지동원은 원톱으로서 최전방으로 오는 공을 받아주며 또한 사이드로 빠져주는 둥, 나름 괜찮은 무브먼트를 보여주었다. 지동원의 아래에 배치된 구자철은 SS보단 전진배치된 공격형 미드필더 같은 모습을 보여준 듯 싶다. 아군진영에서 볼을 돌릴때 하프라인 아래까지 내려와 공을 주고 다시 올라가는 둥, 체력적으로 궂은 일을 해주었다. 물론, 골을 넣었기 때문에 평이 좋은거임. 아니었으면 'ㅅ'ㅋ. 좌 박지성과 우 이청용은... 박지성의 경우는 초반엔 수비적인 모습에 치중했던 듯 싶다. 아무래도 초반에는 롱볼위주의 경기운영이다보니 크게 활약할 여지가 없었는데, 선취골 이후 팀전술이 전진패스를 통해 전개됨에 따라 점차 활약빈도가 높아졌다. 이청용 역시 팀에 몇없는 드리블러이며 키핑이 되는 선수로서 수비의 차두리와 함께 호주의 좌측면을 매우 곤란하게 만들었다. EPL 듀오는 역시나 나무랄데가 없는 활약이었고, K리그 듀오 역시 만족스러운 활약 'ㅅ'ㅋ * 정작 문제는 미드필드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btb미들로서 커버링을 해주어야할 이용래는, 오늘 내가 꼽는 워스트 플레이어다. 현재 조광래 감독이 구사하는 전술은 풀백의 공격빈도가 매우 높다. 즉, 측면수비가 자연스럽게 헐거워지는데 오늘 경기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호주의 역습은 대부분 우측 사이드에서 벌어졌다. 좌측의 이영표는 노쇠화 때문에 크게 공격가담을 하지 않는다(물론 박지성의 커버링이 있기도 했지만). 그에 비하자면, 우측의 차두리는 아주 빈번하게 호주진영까지 치고 올라갔는데, 바로 이 차두리가 치고 올라간 자리를 이용래가 커버해줘야 하는데 이걸 해주지 못했다. 기성용 또한 수비력에서 무모한 태클을 시도하는 둥... 셀틱에 가서 여러 축구팬들이 원하던대로 딥라잉 미드필더로서 성장해주고 있는건 좋은데, 확실히 수비력을 더 키워야할 듯 싶다; * 수비진 또한,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 이정수- 황재원 센터백 라인은 보는데 정말, 아슬아슬 그 자체였다;; 이정수는 꾸준히 수비실책을 하고 황재원은 k리그 최고수준의 센터백인데 왜 이렇게 국대만 오면 이렇게 불안한지;; ... 센터백에 관한 불만은 엄청나게 많지만... 지금 너무 열이 받아서 다음에 기회가 나는대로 쓰기로 하고... 좌측의 이영표는, 확실히 이제 대체자를 구해야할 때가 왔다고 본다;; 현재의 전술에서는 이영표로는 무리다;; 우측의 차두리는, 오늘 내가 꼽은 mom이다. 공수 양측면에서 아주 활발한 활약을 해주었다. 센터백들이 제역할을 하지 못해서 생긴 찬스들을 차두리가 거의 다 커버를 해주며 실점 위기를 여러차례 넘겼다. 아마 오늘 차두리의 맹활약이 아니었다면... 스코어는 1:1이 아니라 2:1이나 3:1이 되었을 가능성도 다분하다;; 아니, 오히려 초반에 선제골을 우리가 먹었을 확률이 다분;;;; * 오늘 경기의 향방은... 골키퍼가 갈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정성룡은 이미 남아공 월드컵때부터 꾸준히 축구팬들이 불안감을 표시했는데, 역시나 -_-;;; 나왔으면 확실하게 공중볼을 걷어줬어야 하는데 그게 실패했고 그것이 골로 직격됐다. 그에 반해 호주의 슈왈처는 후반 막바지에 나온 기성용의 슛을 기가막힌 선방으로 막아내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보통 키퍼는 다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지만... 뛰어난 골키퍼와 그렇지 않은 골키퍼의 차이는 바로 이런 대회에서의 안정감이 아닐까 싶다;; * 후반 70분 이후에 교체되어 들어온 염기훈, 유병수, 윤빛가람 이 세선수는... 유병수 빼고는 뭐, 그닥 못하지는 않은 듯 싶다. 유병수의 경우는 나도 그렇고 k리그 팬들이 계속 뽑아보자고 한 자원인데... 흠;; 이정도까지 죽을 쑨다면 아마 이번 대회를 끝으로 유병수가 국대저지를 입을 일은 없을 듯 싶다;; 특히나 양팀 모두 초반부터 하이페이스로 경기운영을 하다보니 후반 막바지 들어선 지친모습이 여력했는데, 유병수는 뭐... 누가보면 스타팅멤버로 뛴줄 알 정도로 형편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줌. 염기훈은 움직임은 나름 좋았지만 나머지가 헬. 윤비트는, 얼마 안남기고 들어와서 'ㅅ'ㅋ * 쓰다보니 생각났는데, 정작 포메이션은 스페인- 바르샤보다는 베니테즈 시절 리버풀과 좀 비슷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뭐, 중요한건 아니지만. 개인 평점 및 감상 정성룡- 판단미스가 골로 직격-_-;; 4점 이정수- 센터백으로서 제역할을 해주었다고 보긴 힘들다. 게다가 중간중간 정줄 놓으면서 위기초래... 5점 황재원- 위험지역에서 계속 파울로 끊어냈다. 앞으로도 이런 폼이면 국대에서 보기 힘들지도... 5점 이영표- 노련함. 하지만, 정력적이지는 못함. 이번대회를 끝으로 확실한 대체자 필요. 그리고 영표형, 제발 크로스 허용률 좀 낮춥시다 ㅠㅠ 토트넘 시절때도 그게 문제시 됐었는데ㅠㅠ 6점 차두리- 오늘 수비진의 베스트. 공수양면에서 모두 합격점. 양측이 소강상태일때 과감한 오버래핑으로 활로를 뚫고 센터라인을 커버해주는 둥 멋진 모습을 보여줌. 다만, 자주 올라가다보니 뒷공간에 문제가 발생하긴 하는데... 뭐;; 8점. 개인적인 mom 기성용- 셀틱 간 이후 기소저에서 기론소로 클래스체인지. 대단히 터프해졌다;; 다만, 중앙에서 볼 관리를 좀 더 잘할 필요가 있음;; 6점 이용래- 별로... 중앙에서의 역습차단이나, 볼배급 등 그런 면모는 좋았지만 커팅이나 커버링이 좋았다고 보긴 힘듬... 6점 이청용- epl에 가더니만, 확실히 전방압박이 엄청나졌음;; 소녀슛이 아쉬움... 6점 박지성- 한명으로 팀의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줌. 7점 구자철- 골을 넣은 것은 좋지만, 연계나 공격 전개 등 모두 썩 맘에 들진 않음. 6점 지동원- 작년에 혹사한 영향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풀타임을 못뜀-_-;;; 원톱으로서 제역할은 충분히 해줌. 6점 염기훈- 괜찮은 활동폭을 보여줌. 6점 유병수- 일단 원톱으로는 실패. 5점 윤비트- 너무 짧아;; 판단보류 다음 우리 상대는 인도인데... 아무래도 주전 대다수를 쉬게하고 다른 선수들을 시험해볼 듯 싶다 'ㅅ'... 쓰다보니 쓸데없이 길어졌네... 킁
# by 듀얼피그 | 2011/01/15 00:55 | 소시민 A의 지구문화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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